브랜드숍 화장품 네이처 리퍼블릭은 소나무 성분이 함유된 디톡스 라인 '파인트리 얼반 디톡스' 4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프랑스 청정 해안의 희귀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피크노제놀 성분이 들어 있어 도시 환경에 지친 현대인의 피부를 정화시켜 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토너와 에멀전, 에센스, 크림 등 4종으로 구성된 '파인트리 얼반 디톡스' 라인의 주요 성분은 피크노제놀과 일본 시마네현의 '이즈모유무라' 온천수다.
가격은 8900원~9900원이다.
한편, 지난달 31일 명동점 오픈으로 공식 출범한 화장품 네이처 리퍼블릭은 일반적이고 포괄적인 자연주의 컨셉트 화장품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귀하고 신비로운 글로벌 희귀 자연 성분을 브랜드 컨셉트의 핵심 성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네이처 리퍼블릭의 모든 기초 스킨케어 라인에는 세계의 천연 성분과 함께 청정 보고에서 정제해낸 물을 특허기술로 개발한 MD WATER(Miracle of Medication Water)가 2대 핵심 성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