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입력 2023-01-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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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권익위는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한 새로운 종합청렴도 평가체계를 지난해부터 적용했다.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교육청·공직유관단체 등 56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지난 26일 발표했다.

종합청렴도 점수는 '청렴체감도' 60%, '청렴노력도' 40%의 비중으로 가중 합산하고 '부패실태'를 감점하는 방식으로 산정됐다.

지난해 신보는 △반부패・청렴 제도 고도화 △부패취약분야 지속 점검・보완 △반부패・청렴 인식 정착과 협력 △민간확산과 적극적・선제적 신고자 보호강화를 '반부패·청렴 4대 추진전략'으로 수립하고, 12개 세부 실행과제를 적극 추진해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195개 공직유관단체 중 최우수등급을 받은 것은 8개 기관에 불과하다.

신보 관계자는 "종합청렴도 최우수기관 선정은 청렴한 업무수행과 부패방지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선도기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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