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푸틴 대통령 정계 은퇴 선언 예상 소식에 재건株 강세

입력 2023-01-17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해 중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2024년 대선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에 우크라이나 재건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재건주 대표주인 대모는 전일대비 11.16% 오른 1만3950원에 거래 중이다.

또 서암기계공업(8.73%), 현대에버다임(7.52%), KH건설(3.12%)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대통령 연설비서관 출신의 정치평론가 아바스 갈리야모프의 발언을 인용해 “푸틴이 올해 중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2024년도 대선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사실상 푸틴 대통령이 자신의 권좌를 이을 차기 정권 주자를 지명했으며, 그 인물로 알렉세이 듀민 전 러시아 국방 장관이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이에 약 11개월간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협상에도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관련주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27,000
    • +0.62%
    • 이더리움
    • 3,522,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461,200
    • +1.1%
    • 리플
    • 784
    • -0.13%
    • 솔라나
    • 197,400
    • +2.92%
    • 에이다
    • 513
    • +5.99%
    • 이오스
    • 697
    • +0%
    • 트론
    • 201
    • -1.47%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0%
    • 체인링크
    • 15,800
    • +3.4%
    • 샌드박스
    • 377
    • +1.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