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골든디스크 어워즈 뜬다…박재범·문별도 출격

입력 2023-01-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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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문별, 임영웅, 박재범(뉴시스)
▲왼쪽부터 문별, 임영웅, 박재범(뉴시스)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3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5일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문별, 임영웅, 박재범, 김민석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마무 문별은 JTBC 예능 ‘두 번째 세계’에서 우승해 특별 무대를 꾸민다. 당시 압도적인 성적으로 최종 1위를 한 문별은 최근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방송 당시 큰 호응을 얻었던 두 곡을 불렀다. 그는 ‘온 마이 웨이(On my way)’와 ‘쉼(,)’을 색다른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임영웅은 3년 연속 골든 디스크와 인연을 이어간다. 그는 △2021년 베스트 트로트 △2022년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상에 이어 올해도 수상에 도전한다. 일정상의 이유로 태국 무대에 서진 못하지만, 골든디스크만을 위해 준비한 ‘우리들의 블루스’와 런던 보이(London Boy)‘ 무대를 공개한다.

박재범은 2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이후 11년 만에 골든디스크에 얼굴을 비춘다. 그는 첫 미니앨범 ’테이크 어 디퍼 룩(Take A Dipper Look)‘으로 음반 부문 본상을 받았었다. 지난해는 아이유 피처링으로 화제가 됐던 ’가나다라(GANADARA)‘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김민석은 디지털 음원 부문 후보에 올랐다. 그는 2022 멜로망스 전국투어 콘서트 ‘페스티벌(Festival)’ 일정으로 태국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대신 사전녹화에서 ‘취중고백’, ‘사랑인가 봐’ 등 히트곡 메들리로 무대를 꾸몄다.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오는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서 개최된다.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이 MC를 맡았으며, JTBC2·JTBC4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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