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이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었다. (사진제공=동아쏘시오그룹)
동아쏘시오 그룹은 2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 최호진 동아제약 부회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과 본사 지역 책임 및 선임 직급 직원들이 참석했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동아쏘시오그룹의 철학이며 변함없는 목표”라며 “사회적 책임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무책임한 태도와 대응은 동아쏘시오그룹이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을 잊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각자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창의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격의 없는 소통이 필요하다”며 “모든 구성원의 인권이 존중받고 행복한 몰입을 추구하기 위한 인권경영의 적극적인 실천과 사회와 기업 시장에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대표이사 부사장은 “2023년은 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을 향한 첫걸음의 해”라며 “포부와 용기를 갖고 각자의 일에 성실히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희소식이 가득한 2023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