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한시적인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방안 검토

입력 2022-12-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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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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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이 취약차주 지원을 위해 한시적인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방안을 검토한다.

2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은 최근 고물가·고금리로 서민경제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급증한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취약차주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여부·대상 및 면제폭, 시행시기 등 세부사항은 개별은행의 경영상황에 따라 각자 자율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 일원으로서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취약차주의 고통 분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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