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2022 복지구청장상’을 수상했다. (자료제공=구로)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2022 복지구청장상’을 수상했다.
8일 구로구는 문헌일 구로구청장 및 심정원 서울시사회복지협회 회장, 7개 복지관 관장 외 사회복지시설장, 이계명 구로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구청장상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 및 사회복지사의 지위향상, 권익증진에 기여한 우수 자치단체의 장에게 주는 상이다.
문 구청장은 민선 8기 취임 후 슬로건을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구로’로 정하고, 지역 내 복지향상과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을 위해 힘쓴 결과 올해의 ‘복지구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포인트 신설, 사회복지시설 명절 위문금 지급, 3년 미만 신규 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기관․시설 탐방 사업 신규 추진 등 사회복지종사자의 지위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을 높이 평가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한 사람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정책을 펼쳐 행복한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