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임원 차명 투자 의혹’ 한양증권 검사

입력 2022-11-30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양증권 임원 차명 투자 의혹에 금융감독원에 검사에 나섰다.

30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한양증권 임직원 차명 투자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수시 검사했다.

앞서 지난 21일 시사저널은 한양증권 S전략CIC 대표인 A씨가 아내의 명의로 설립한 부동산 중개업체를 통해 아너스자산운용사를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A씨와 아내가 2020년 설립한 리버스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투자전문회사 트리온파트너스에 자금을 대고, 트리온이 아너스자산운용 지분을 인수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양증권 관계자는 “내부에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정확한 건 더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키트루다·엔허투 잡은’ 알테오젠…다음 차례 글로벌 빅파마는?
  • 의대증원 첫 수능 수험생 52만명, ‘N수생’ 21년 만에 최다…변별력 ‘관건’
  • 연중 최저치 경신한 코스피, 금융당국이 쓸 수 있는 카드는 ‘이것’
  • '골때녀' 아나콘다 vs 국대패밀리, 3-1 승자는 누구?…방출팀 최종 확정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쿠웨이트전…중계 어디서?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78,000
    • +2.08%
    • 이더리움
    • 4,515,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0.32%
    • 리플
    • 977
    • -3.17%
    • 솔라나
    • 304,500
    • +0.63%
    • 에이다
    • 819
    • +0.24%
    • 이오스
    • 777
    • -5.59%
    • 트론
    • 251
    • -6.69%
    • 스텔라루멘
    • 176
    • -9.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00
    • +7.65%
    • 체인링크
    • 19,070
    • -4.51%
    • 샌드박스
    • 401
    • -6.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