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시대 뿌리산업의 방향은…KEIT 뿌리산업 성과교류회

입력 2022-10-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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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종 KEIT 원장 “뿌리산업 제조업 근간…경쟁력 강화 지원하겠다”

▲전윤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이 26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뿌리산업 R&D 성과교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EIT)
▲전윤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이 26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뿌리산업 R&D 성과교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EI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6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뿌리산업 R&D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뿌리산업 R&D 성과교류회’를 열었다.

이날 교류회에서 최태훈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뿌리기술연구소장은 ‘탄소중립과 뿌리산업 규제 대응방안’을 주제로 정부 정책과 당면 이슈에 대한 R&D 동향, 이병현 KEIT 뿌리기술 연구기획전문가(PD)는 수요산업의 요구가 높은 차세대 뿌리기술 확보를 위한 신규 R&D 사업기획 방향을 각각 발표했다.

또 참석자들은 국내 뿌리기업과 글로벌 수요기업 간 기술개발 협업을 통해 글로벌 가치사슬에 진입한 사업화 성공사례 등 뿌리산업 R&D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교류회는 R&D 동향에 대한 정보 파악은 물론 연구성과 공유를 통해 연구자 등 관련 업계 전문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KEIT는 설명했다.

전윤종 KEIT 원장은 “뿌리산업은 나무의 뿌리처럼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며 “소부장 및 제조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뿌리산업 R&D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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