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가 분기 최대 실적 달성 전망에 강세다.
25일 오후 1시 27분 현재 HL만도는 전 거래일 대비 4.48% 오른 4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L만도는 오는 27일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다. 증권사 평균 컨센서스는 매출액 1조8235억 원, 영업이익 719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7%, 35% 증가하는 것이다.
신영증권은 "3분기 실적은 북미 EV업체의 생산증가와 현대·기아 글로벌 출고 반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메리츠증권은 "3분기는 지속 상향되어온 현재의 컨센서스를 매출액 14%, 영업이익 11%, 순이익 212% 상화할 전망"이라며 "분기 최대 매출 실현"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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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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