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경기도 평택의 SPL 제빵공장 사고 이후 5거래일 연속 약세다.
21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SPC삼립은 전날보다 900원(-1.24%) 내린 7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15일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근로자가 빵 소스를 배합하던 중 기계에 끼여 숨졌다.
이후 사고가 난 기계에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었던 데다, 사고 직후 SPC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점 등이 알려지며 여론이 악화한 상황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허영인 SPC 회장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