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식 “3개월만 사귀어보자” 급발진 고백…옥순은 ‘정색’

입력 2022-10-19 1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ENA PLAY·SBS Plus ‘나는 SOLO’)
▲(출처=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급발진 프러포즈’를 예고했다.

19일 방송되는 SBS Plus·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영식이 옥순을 향해 결혼까지 염두에 둔 진지한 고백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옥순과 데이트에 나선 영식은 “옥순이밖에 없다. 말을 많이 아끼고 싶다”며 “점점 더 좋아지는 걸 느낀다. 옥순이가 더 보고 싶다” 는 등 달콤한 말로 애정을 표현한다.

‘나는 솔로’ 출연 후 “그대”, “어이구, 애기야” 등 주옥같은 유행어를 탄생시킨 영식에 MC 데프콘, 이이경은 푹 빠졌다는 후문. 이이경은 “저 말 너무 듣고 싶었다”며 미소를 숨기지 못하고, 데프콘은 “영식 씨, 더 해줘. 나 이제 영식 씨 홀릭”이라고 고백한다.

영식의 고백에 옥순도 “첫날부터 마음이 통해서 (감정의) 기복이 없다. 촬영이라는 걸 잊을 때도 있다”고 화답한다. 그러자 영식은 “옥순이가 꼭 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예뻐라”라며 볼을 만지며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나아가 영식은 “일단 3개월만 한 번 사귀어보자”며 “단순히 여자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사람을 모시는 것”이라고 재혼까지 염두에 둔 마음임을 내비친다.

하지만 밝은 모습을 보이던 옥순은 영식의 계속되는 어필에 점점 얼굴이 굳어지더니 결국 말문을 닫는다. 옥순의 표정 변화를 진지하게 지켜보던 이이경은 “중요한 이야긴데, 옥순 씨는 (영식의) 눈을 안 보고 음식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날카롭게 지적한다. 과연 옥순에게 어떤 심경 변화가 생긴 것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두 사람의 복잡한 데이트 전말은 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ENA PLAY·SBS Plus ‘나는 SOLO’)
▲(출처=ENA PLAY·SBS Plus ‘나는 SOLO’)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48,000
    • +0.29%
    • 이더리움
    • 3,474,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459,600
    • +3.03%
    • 리플
    • 801
    • +2.96%
    • 솔라나
    • 198,400
    • +2.06%
    • 에이다
    • 475
    • +0.42%
    • 이오스
    • 693
    • +0.29%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00
    • +2.09%
    • 체인링크
    • 15,230
    • +1.13%
    • 샌드박스
    • 378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