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터, ‘어비스 On ZEMIT’ 멤버쉽 NFT 사전판매…전액 우크라 아동 위해 기부

입력 2022-10-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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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터가 P2E RPG '어비스 on ZEMIT'의 NFT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익 전액은 우크라이나 아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제미터)
▲제미터가 P2E RPG '어비스 on ZEMIT'의 NFT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익 전액은 우크라이나 아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제미터)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제미터가 P2E(Play to Earn) 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이) ‘어비스 On ZEMIT’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멤버십 NFT(대체불가토큰) 사전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발생한 수익 전액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내 아동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어비스 On ZEMIT’ NFT는 제미터 공식 마켓에서 판매가 진행되며, 참가자 누구나 민팅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19일 오전 10시부터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전판매는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판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차는 24부터 27일까지, 3차는 3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된다. 1차 판매가격이 가장 낮아, 일찍 구매할수록 저렴한 가격에 NFT를 선점할 수 있다.

NFT는 3가지 등급으로 구성된다. NFT 홀더(보유자)에게는 전용 필드(사냥터) 입장, 강화 확률 업, 제작·강화·각인 비용 할인, 최고급 가디언 소환 상자 지급 등 게임 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최상급 NFT 소유자에게는 전용 장비 등도 지급된다.

제미터 담당자는 “어비스 On ZEMIT의 멤버쉽 NFT는 게임 출시 전 한정판으로 판매되며 NFT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전 판매 이후 제작되지 않을 예정”이라며, “컬렉션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도록 하여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NFT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미터가 퍼블리싱하는 ‘어비스 On ZEMIT’은 사라진 마도제국의 비밀을 조사하는 ‘귀환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총 5가지 클래스(직업)와 변신이 가능한 90여 종의 가디언이 특징인 모바일 액션 MMORPG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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