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또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7일 오후 1시 34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6000원(3.59%) 내린 16만1000원에 거래돼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미국의 고강도 긴축에 이어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의지가 확인되면서 국내 대표 성장주인 네이버의 주가 낙폭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은 국정감사에 출석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확산을 억제하고 고물가 상황 고착을 방지하는 것이 긴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