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올해 하반기 신입·경력 400명과 재채용 등을 포함해 총 700여 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UB(일반행원) △글로벌IB △ICT △ESG 동반성장(장애인, 다문화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특성화고) 신입행원 △ICT, 자본시장 등 경력직 전문인력 등이다.
UB부문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이뤄진다. 로벌IB부문의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이며 ESG 동반성장부문의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ICT부문의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코딩테스트,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ICT 장애인부문은 지원자의 편의를 고려해 1차 면접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통합해 하루에 면접전형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경력직의 경우 ICT, 디지털, 자본시장 등 핵심성장분야에서 전문인력을 수시 채용한다. 특히 'KB형 플랫폼 조직'으로의 전환을 위해 금융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ICT 채용을 실시한다. 서류전형 이후 실무자 면접과 임원 면접을 하루에 모두 진행해 신속하게 인력을 확충할 예정이다.
퇴직직원 재채용은 본부부서와 영업점을 포함해 은행업무 전반에 걸쳐 경험이 있는 직원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에 관한 세부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공식 채용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