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국내 최대 글꼴 플랫폼기업 산돌, 2차전지 나노소재 전문업체 제이오, 게임개발 및 유통기업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코스닥 상장을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5만3750원(+3.56%)으로 5주 최고가였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프리닉스는 호가 1만2100원(+2.98%)으로 반등했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만2750원(-5.56%)으로 조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호가 7600원(+4.83%)으로 상승했고,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이 3만원(-3.23%)으로 사상 최저가였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업체야놀자는호가 5만2000원(-0.95%)으로 밀려나며 장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