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새 영빈관 신축…예산 878억 원 편성

입력 2022-09-15 2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800억 원대의 예산을 들여 주요 외빈 접견과 행사를 지원하는 부속시설 신축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 받은 '국유재산관리기금 2023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기재부는 외빈 접견과 각종 행사 지원 등을 위한 대통령실 주요 부속시설 신축 사업에 총 878억6300만 원의 사업비를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기간은 2023~2034년으로, 내년에만 497억4600만 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자료에 따르면 기재부는 사업 목적에 대해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외빈 접견 및 각종 행사 지원 등을 위한 주요 부속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11,000
    • +0.49%
    • 이더리움
    • 3,424,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457,400
    • +2.4%
    • 리플
    • 803
    • +3.61%
    • 솔라나
    • 197,800
    • +0.41%
    • 에이다
    • 478
    • +1.7%
    • 이오스
    • 703
    • +3.08%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2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00
    • +2.56%
    • 체인링크
    • 15,190
    • -0.98%
    • 샌드박스
    • 383
    • +6.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