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개시

입력 2022-08-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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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세트 준비. (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준비.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전 채널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총 1000여 종으로 다양한 테마로 선보인다.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 7월21일부터 8월21일까지 선물세트 전체 매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8% 상승했다. 특히 가성비를 앞세운 5만 원 이하 선물세트 매출은 약 17% 올랐으며 전체 매출의 약 9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점에 착안해 고물가시대 고객 추석 물가 부담 절감을 위해 도시락김 세트, 견과류 세트 등 5만 원 이하의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고루 갖춘 상품을 전년보다 대폭 늘렸으며 전체 선물세트 중 약 80%의 높은 비중으로 구성했다.

샤인머스캣메론세트, 불갈비세트 등 고객 선호도와 원가가 높은 프리미엄 상품이지만 최적가에 제공하는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해 21만 원대, 49만 원대 한우, 고기세트도 있다.

여기에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홈플러스는 환경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생각한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사용한 오일, 스팸 무라벨 세트도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높은 물가와 가계 부담 증가의 영향으로 가성비를 갖춘 선물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고객 추석 물가 부담 절감을 위해 가격과 품질 모두 챙긴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세상 모든 추석 선물을 선보이는 착한 홈플러스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현명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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