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어테크 기업 캐롯손해보험이 남자 프로농구단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며 스포츠 팬 대상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나선다.
캐롯이 함께 하는 구단은 경기도 고양시를 연고지로 하는 남자 프로농구단 ‘고양 캐롯 점퍼스’로 지난 25일 창단식을 가졌다.
‘고양 캐롯 점퍼스’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인 허재 대표이사와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데이원스포츠’가 운영하는 프로농구팀으로 캐롯과 함께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2022-2023시즌 정규리그 정복에 나설 예정이다.
캐롯은 ‘고양 캐롯 점퍼스’를 통해 스포츠 영역으로 브랜드 활동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고양 캐롯 점퍼스’만의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먼저 구단의 얼굴인 마스코트는 ‘점퍼스’와 매칭되는 개구리 캐릭터이자 ‘좋은 기운을 불러온다’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캐롯의 캐릭터 ‘대길’을 적용하여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단장으로 설정했다. 또한, 유니폼, 홈구장의 코트 디자인, 온라인 배너 등 ‘고양 캐롯 점퍼스’가 활동하는 온오프라인 전 영역에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캐롯의 컬러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하여 ‘고양 캐롯 점퍼스’만의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번 ‘고양 캐롯 점퍼스’ 스폰서십은 많은 스포츠 팬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캐롯을 더 많이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캐롯은 ‘고양 캐롯 점퍼스’가 좋은 성적으로 많은 스포츠 팬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브랜딩 영역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캐롯 관계자는 “‘좋은 기운을 불러온다’는 의미로 이름 붙여진 캐롯의 캐릭터 ‘대길’이 팀 마스코트인 만큼 ‘고양 캐롯 점퍼스’의 좋은 성적을 기원한다”며 “많은 스포츠 팬분들의 ‘고양 캐롯 점퍼스’에 대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