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럭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시리즈 3종' 출시

입력 2022-08-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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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신제품 매트리스 라인업 최초 공개

▲'지누스 그린티 럭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사진제공=지누스)
▲'지누스 그린티 럭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사진제공=지누스)

지누스는 프리미엄급 매트리스 라인인 ‘럭스(LUXE)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럭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시리즈는 메모리폼과 스프링이 함께 어우러져 두 소재의 장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그린티 럭스 하이브리드’, ‘얼티마 럭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럭스 하이브리드’ 3종으로 구성된다.

그린티 럭스 하이브리드는 한국인에게 최적의 경도로 제작된 단단한 매트리스다. 9단 레이어 구조로 천연 녹차추출물과 목탄 입자가 함유된 그린티 메모리폼이 곰팡이 성장을 억제하고 습도를 조절해 산뜻한 수면 환경을 만든다. 쉐브론 패턴의 삼중직 니티드 원단의 엠보싱은 피부를 포근하게 감싸는 감촉을 느낄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제작됐다.

얼티마 럭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11단 레이어 구조 매트리스다. 젤 메모리폼은 수면 중 발생하는 열을 조절하는 젤 알갱이를, 그린티 메모리폼은 천연 녹차 성분을 함유한다. 이 두 가지를 더블 레이어폼으로 청량함과 쾌적함을 주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클라우드 럭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럭스 시리즈 중 최상위 매트리스다. 10단 레이어 구조로 퀼팅 패턴의 커버를 사용해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96%의 항균 효과를 가진 코퍼 메모리폼에 225개 순환 통로로 매트리스 통기성을 높인 차콜 에어플로우폼을 더했다. 사계절 내내 시원하도록 열 전달과 분산력이 탁월한 쿨링 터치 원단이 사용됐다.

지누스 관계자는 “럭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시리즈는 최신 기술과 고급 소재, 신체 굴곡에 따라 압력을 분산해 주는 메모리폼과 움직임을 지지해 주는 포켓스프링의 장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지누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 일정에 맞춰 1일 오후 7시부터 ‘럭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시리즈를 공개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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