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미국ㆍ유럽ㆍ호주서 ‘태양광 톱 브랜드’ 선정. (사진제공=한화큐셀)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은 미국, 유럽, 호주에서 동시에 ‘태양광 톱 브랜드(Top Brand PV)’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어워드는 글로벌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이유피디 리서치(EUPD Research, 이하 이유피디)가 유럽, 호주, 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 고객 대상으로 조사해 브랜드 인지도, 사용자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큐셀은 유럽에서는 9년 연속, 호주에서는 7년 연속 톱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올해부터 심층 조사가 시작된 미국에서도 톱 브랜드로 뽑혔다.
한화큐셀 측은 엄격한 품질 관리에 따른 우수한 제품과 체계적인 현지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한 적극적인 고객 관리가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화큐셀은 세계 각지에서 현지 파트너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기 위해 ‘큐파트너(Q.PARTNER)’ 제도를 운영하며 글로벌 영업망을 관리하고 있다. 현재 유럽에서 약 2000개, 호주에서 약 150개, 미국에서는 약 500개의 큐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이 주요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체계적인 현지 파트너 네트워크 관리에 있다”며 “항상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