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3일 네오위즈게임즈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초과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4만6000원으로 끌어 올렸다.
최찬석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1분기 매출은 530억원, 영업이익 129억원, 순이익 102억원 등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해외 로열티 증가 등의 복합적 수혜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특히 ▲환율수혜 ▲중국 캐주얼 게임 시장 진입 ▲캐주얼게임 개발 능력 우수 등을 꼽으며 네오위즈게임즈의 주가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