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보상금 최대 1320만원 지급” 알지티 전직군 채용

입력 2022-06-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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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채용 프로세스 도입
최대 1320만 원 채용 보상금 지급

(사진제공=알지티)
(사진제공=알지티)

서비스로봇 솔루션 스타트업 알지티가 우수 인재를 영입을 위해 전체 채용 절차를 일주일로 간소화한 ‘패스트트랙’ 채용 프로세스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패스트트랙 프로세스는 채용 과정의 효율 및 속도 개선을 통해 지원자의 구직 준비 부담을 덜어주고 빠른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도입됐다.

지원자는 서류 제출 후 △서류 검토 1일 △실무 면접 2일 △레퍼런스 체크 1일 △처우 협의 1일 등의절차를 거친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주일 안에 최종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가 원할 경우 기간 조율도 가능하다.

알지티는 현재 자율주행 S/W 엔지니어, 자율주행 F/W 엔지니어, 스마트 시스템 엔지니어, 필드 서비스 엔지니어, 기구 설계 엔지니어, S/W 엔지니어 등에 대해 상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또 알지티는 최대 1320만 원의 인재 채용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발자 직군의 경우 최소 1100만 원에서 최대 1320만 원, 비개발자 직군의 경우 최소 510만 원에서 최대 612만 원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스톡옵션, 자유로운 연차 사용, 점심·저녁 식대 지원, 각종 경조금 지급, 인센티브, 자녀 학자금 지원,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알지티 정호정 대표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시대가 가속화하는 만큼 알지티와 함께 성장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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