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훈 신임 산은 회장 "어려운 시기, 무거운 책임감"

입력 2022-06-07 1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성원과 함께 당면 과제 풀어갈 것"

(연합뉴스)
(연합뉴스)
강석훈<사진> 신임 산업은행 회장은 7일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 신임 회장은 이날 임명 후 "산업은행 전 구성원과 함께 마주하고 있는 당면 과제들을 풀어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강 신임 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제 브레인'이었다가, 지난 대통령 선거에선 '윤석열 경제교사'로 활약한 정책통 정치인 출신의 경제 전문가다.

20대 총선 이후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2016∼2017년 경제수석을 역임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엔 정책특보를 맡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함께 새 정부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참여했다.

강석훈 회장은 앞으로 3년간의 임기동안 산업은행 회장으로서 산업은행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96,000
    • +1.77%
    • 이더리움
    • 4,500,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2.18%
    • 리플
    • 1,022
    • +3.13%
    • 솔라나
    • 305,000
    • +2.07%
    • 에이다
    • 800
    • -0.37%
    • 이오스
    • 773
    • -1.02%
    • 트론
    • 259
    • +1.97%
    • 스텔라루멘
    • 177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00
    • +15.15%
    • 체인링크
    • 18,960
    • -3.9%
    • 샌드박스
    • 40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