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73.78p, 하락(▼17.73p, -1.99%)마감. 개인 +2583억, 외국인 -1018억, 기관 -1519억

입력 2022-06-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73포인트(-1.99%) 하락한 873.7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2583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018억 원을, 기관은 151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4.1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림업(+0.76%) 운송(+0.6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4.49%) 오락·문화(-2.2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기타서비스(+0.12%) 금융(+0.05%) 숙박·음식(+0.0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IT S/W & SVC(-2.00%) 사업서비스(-1.77%) IT H/W(-1.7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방위산업(+3.49%), 태양광(+2.51%), 풍력에너지(+2.38%), 자전거(+1.00%), (+0.5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2.94%), 국내상장 중국기업(-2.62%), 2차전지(-2.59%), 패션(-2.17%), NFC(-2.16%)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이 모두 하락하는 불안한 장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하나금융17호스팩(+27.77%), 세림B&G(+26.32%), 나인테크(+16.44%)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엠텍(-17.65%), 티엘아이(-15.29%), 녹십자엠에스(-13.60%) 등은 하락했다. 에스에너지(+30.00%), 청담글로벌(+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3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189개다. 5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58원(+0.84%)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46원(-1.32%), 중국 위안화는 188원(+0.2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18,000
    • -0.57%
    • 이더리움
    • 3,414,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452,900
    • -0.55%
    • 리플
    • 781
    • -0.26%
    • 솔라나
    • 196,900
    • -2.19%
    • 에이다
    • 474
    • -0.84%
    • 이오스
    • 695
    • +1.02%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50
    • -0.91%
    • 체인링크
    • 15,160
    • -2.63%
    • 샌드박스
    • 370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