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보험은 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200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 김태영 신용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FC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보험영업 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직원 및 FC 14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도대상'이란 보험분야에서 창의적인 세일즈 기법으로 가장 우수한 실적을 올린 직원 및 FC에게 수여하는 NH보험 최고의 상으로 이날 대상의 영광은 지난해 49억원의 보험료 실적을 올린 박현희 과장(경기 일죽농협)과 2007년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김순덕 FC(경남보험사업단)에게 돌아갔다.
최원병 회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온 몸으로 실천하여 고객의 마음을 산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성과를 이루다"고 치하하고 "앞으로 고객이 믿고 찾는 NH보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