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인상···연 3.30% 상품 출시

입력 2022-05-23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올저축은행은 자산 4조 원 돌파를 기념해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0.40%포인트(p) 인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올저축은행은 다올금융그룹 계열사로 합류한 후 우량자산 유치 영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올해에만 4559억 원의 자산이 늘었다. 5월 현재 자산 규모가 4조 1000억 원대로 전년 대비 12.6%가 증가했다.

금리인상 적용 상품은 다올저축은행 영업점, Fi(다올저축은행 모바일앱), SB톡톡에서 판매 중인 △더드림 기업자유예금 △자유해지 정기예금 △회전 정기예금 △정기예금’으로 최저 0.20%p ~ 최고 0.40%p의 금리가 인상됐다.

회전정기예금 상품은 비대면으로 가입 시 최고 연 3.30% 금리가 적용돼 국내 저축은행 상품 중 최고 수준의 이자율을 제공한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을 기념해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을 드리고자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라며 “자산증대는 물론 리스크 관리, 디지털뱅킹 고도화를 통해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우량 저축은행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92,000
    • -0.19%
    • 이더리움
    • 3,464,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1.62%
    • 리플
    • 797
    • +2.18%
    • 솔라나
    • 196,700
    • -0.2%
    • 에이다
    • 474
    • +0%
    • 이오스
    • 695
    • +0.14%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00
    • +0.69%
    • 체인링크
    • 15,090
    • -0.72%
    • 샌드박스
    • 377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