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산관리 솔루션 ‘RRS’ (자료제공=부동산R114)
부동산R114가 2월 선보인 원스톱 부동산 자산관리 솔루션인 ‘RRS(Real estate Rent Solution)’가 출시 3개월 만에 관리 가구 수 5500가구를 돌파했다.
RRS는 임대차 계약 내역 및 임대료 청구 정보, 수납 현황은 물론 부동산 전자계약서비스 등 기존 번거로웠던 임대관리 업무를 통합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임대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RRS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오피스텔 등 주거 관리뿐만 아니라 스트리트몰, 쇼핑몰, 공유오피스 등 오피스·리테일에도 적용 가능한 솔루션이다. 특히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청약 단계부터 입주, 부과, 수납까지 하나의 솔루션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임차인 전용 앱이 제공돼 생활 민원에 대한 1대 1 응대와 함께 계약 현황 정보, 청구서 수취 등 다양한 CRM(고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커뮤니티룸 등 주거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지일 경우 해당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어 분양 주택 못지않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남형규 부동산R114 상무는 “주거 및 오피스·리테일 등 다양한 임대관리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RRS’를 통해 자산관리업체, 임대인, 임차인 모두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