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사회공헌] NH농협금융, 농촌 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 전개

입력 2022-05-23 06:00 수정 2022-05-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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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농협금융회장(왼쪽 다섯번째)이 농협금융 가족봉사단과 농산물 꾸러미 포장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
▲손병환 농협금융회장(왼쪽 다섯번째)이 농협금융 가족봉사단과 농산물 꾸러미 포장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은 사회공헌활동 방향을 ‘농협의 정체성을 반영한 활동’과 ‘금융업의 특성과 연계한 활동’으로 삼고 있다.

농촌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 농촌 순회 진료, 영농철 및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 등이 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농협이라는 존재 자체가 농업·농촌 등 국가의 생명산업과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듯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금융기관으로써 사회 구석구석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찾아가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금융 가족봉사단은 이달 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남서울농협 본점에서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 봉사단에는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과 직원 어린이 자녀들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단은 쌀, 고구마, 햇감자, 햇양파 등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손수 포장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서울 관내 주민센터와 복지단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결식아동 등에 전달했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은 “직원 어린이 자녀와 함께 포장한 소중한 농산물 꾸러미를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다”며 “농협금융은 직원과 가족이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성과 진정성을 위해 사업과 사회공헌을 접목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무료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행복채움 금융교실, 1사1교 금융교육,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 등을 실시한다. 아동·청소년, 노인 등 금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담인력을 통해 어르신 말벗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임직원의 재능을 활용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각종 공익상품 판매 및 공익기금 조성 등을 통해 고객이 직·간접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도록 해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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