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가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를 개발 중인 임상실험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미국 FDA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비피도는 16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90% 오른 91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매일경제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 조미라 교수,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지근억 명예교수(이상 공동 교신저자) 연구팀 등이 지난 5년간 비피도와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류마티스관절염 파바바이오로직스 치료제 공동 개발을 추진해왔다고 보도했다.
최근 가톨릭대는 비피도에 기술이전을 통해 류마티스관절염 혁신신약개발을 위한 특허권을 이전했으며, 비피도 주관으로 임상실험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미국 FDA와 미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상연구 수행을 위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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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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