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9일 신용대출 상품 '가계 ONE신용대출' 신규 금리를 최대 0.60%포인트(p) 인하했다.
부산은행은 '가계 ONE신용대출'을 신청하는 고객 모두에게 특별우대금리 0.30%p를 3000억 원 한도로 적용한다.
신용등급에 따라 추가로 최대 0.30%p를 감면받을 수 있어 최대 연 0.60% 포인트까지 금리 우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가계 ONE신용대출' 최저금리는 기존 연 3.90%에서 연 3.30%(5월 6일 기준) 수준으로 낮아진다.
'가계 ONE신용대출'은 직업별로 복잡하던 상품들을 하나로 통합해 맞춤 추천하는 일괄심사방식의 상품으로 공무원, 직장인, 중·저신용자 등 다양한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