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우산을 쓴 시민이 4월 26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일대를 이동하고 있다.
토요일인 7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17~27도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도에서는 새벽 한때 비 소식이 있겠다. 강원 영서는 오전까지, 영동은 낮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mm 내외, 그 외 지역은 1mm 내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ㆍ남해는 0.5~1.5m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