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2만1829명 확진…전날 대비 1만2634명↓

입력 2022-05-05 1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2022년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청와대 어린이 초청행사에서 아이들과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2022년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청와대 어린이 초청행사에서 아이들과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어린이날인 5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200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5일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만182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 시간대 3만4463명 대비 1만2634명 줄었다.

코로나19는 감소 추세다. 1주 전인 지난달 28일의 4만1177명보다 1만9348명, 2주 전인 지난달 21일 6만7248명보다는 4만5419명 각각 줄었다.

지역별로 서울 3173명, 경기 4531명, 인천 1085명 등 수도권(8789명)이 전체 확진자의 40.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3040명(59.7%)이 확진됐다. 경북 2389명, 경남 1456명, 전남 1298명, 전북 1191명, 광주 1160명, 대구 1128명, 강원 960명, 울산 700명, 부산 686명, 대전 647명, 충북 638명, 충남 388명, 제주 346명, 세종 53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28,000
    • -0.42%
    • 이더리움
    • 3,458,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455,200
    • +1%
    • 리플
    • 794
    • +1.53%
    • 솔라나
    • 195,600
    • -0.76%
    • 에이다
    • 472
    • -0.63%
    • 이오스
    • 692
    • -0.43%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50
    • -0.54%
    • 체인링크
    • 15,070
    • -0.92%
    • 샌드박스
    • 375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