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ESG 환경경영 차원 ‘반려 나무 캠페인’ 진행

입력 2022-05-04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NH투자증권 직원들이 반려 나무 캠페인 진행 후 반려화분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NH투자증권 직원들이 반려 나무 캠페인 진행 후 반려화분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최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려 나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반려 나무 캠페인’은 공기정화식물이나 친환경 화분을 사용해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공기정화식물을 통해 ESG 및 환경경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반려 나무 캠페인’은 3일간 진행됐으며 본사와 영업점 임직원들에게 개인별 반려 나무 화분을 제공했다. 반려 나무 화분은 공기정화식물 총 6종(스킨답서스, 몬스테라, 테이블야자, 호야, 해피트리, 천냥금)으로 다양하게 준비됐고, 토분화분을 사용해 친환경적 요소를 더했다. 2022년 임직원 참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NH투자증권의 ESG 슬로건 'NH답게, E롭게, S롭게, G혜롭게!'를 활용한 화분꽂이도 함께 제공되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반려 나무 캠페인’은 ESG 환경경영 관심 고취뿐만 아니라 화훼농가 돕기 등 지역사회공헌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

ESG추진부 최홍석 부장은 “이번 반려 나무 캠페인은 나무를 키우면서 ESG에 대해 관심을 두고 환경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자 하는 취지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캠페인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3: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05,000
    • +1.57%
    • 이더리움
    • 3,575,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459,100
    • -0.13%
    • 리플
    • 792
    • -0.88%
    • 솔라나
    • 196,900
    • -0.76%
    • 에이다
    • 476
    • +0.42%
    • 이오스
    • 699
    • +1.01%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0.53%
    • 체인링크
    • 15,210
    • -0.07%
    • 샌드박스
    • 375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