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규 4집 선주문량 174만장…자체 최고기록

입력 2022-05-03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플레디스)
(사진제공=플레디스)

그룹 세븐틴이 약 2년 8개월 만에 내놓는 새 정규 음반 선 주문량이 170만장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3일 앨범 유통사인 YG PLUS에 따르면, 27일 발매되는 세븐틴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예약판매 일주일 만에 174만 장을 돌파했다.

신보의 선주문량은 전작인 미니 9집 ‘Attacca(아타카)’의 선주문량 141만 장을 뛰어 넘는 수치로, 세븐틴 자체 최고기록이다.

세븐틴은 지난해 발매한 미니 9집 ‘Attacca’로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며 자체 최고기록을 세운 바 있다.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와 미니 9집 ‘Attacca’ 모두 초동 판매량 100만 장을 훌쩍 넘기며 지난해 2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정규 4집 ‘Face the Sun’으로 이들이 음반 초동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하며 또 한 번 최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57,000
    • +0.65%
    • 이더리움
    • 3,446,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0.46%
    • 리플
    • 785
    • -1.63%
    • 솔라나
    • 193,500
    • -2.57%
    • 에이다
    • 470
    • -1.88%
    • 이오스
    • 690
    • -1.85%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00
    • -1.66%
    • 체인링크
    • 14,890
    • -2.49%
    • 샌드박스
    • 370
    • -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