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11.16p, 상승(▲11.32p, +1.26%)마감. 기관 +893억, 외국인 -331억, 개인 -413억

입력 2022-04-2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32포인트(+1.26%) 상승한 911.1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기관은 893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31억 원을, 개인은 413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3.6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제조(+1.38%) 통신방송서비스(+1.1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사업서비스(+1.14%) 교육서비스(+1.04%) IT H/W(+0.9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수도(-2.89%)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11.38%), 제지(+8.86%), 교육(+3.83%), 국내상장 중국기업(+2.71%), 바이오시밀러(+2.4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수산업(-1.97%), 보험(-1.63%), 원자력발전(-0.92%), 금(-0.49%), 전자결제(-0.33%)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펄어비스가 6.99% 오른 9만80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6.41%), 셀트리온제약(+5.78%)이 상승했다.

그 밖에도 휴림로봇(+21.95%), 엠투엔(+17.1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아이에스이커머스(-27.05%), 씨엔플러스(-16.25%), 키움제6호스팩(-12.72%)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한탑(+30.00%), 베셀(+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98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77개 종목이 하락, 9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50원(-0.1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8원(+0.11%), 중국 위안화는 190원(+0.3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뉴진스 성과 폄하 의혹 폭로에…하이브 반박 "그럴 이유 없어"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27,000
    • +0.06%
    • 이더리움
    • 3,501,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465,400
    • +1.82%
    • 리플
    • 784
    • +0%
    • 솔라나
    • 200,200
    • +1.52%
    • 에이다
    • 510
    • +3.45%
    • 이오스
    • 703
    • +0.72%
    • 트론
    • 201
    • -1.47%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900
    • +2.96%
    • 체인링크
    • 16,450
    • +7.1%
    • 샌드박스
    • 375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