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넷마블, 실적 부진 우려에 52주 신저가

입력 2022-04-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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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넷마블은 장중 9만 6000원까지 내려왔다.

이날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에 대해 “1분기 매출액 6823억 원, 영업이익 267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대형 신작이 부재했으며 A3가 P2E 버전 업데이트 이후에도 유의미한 매출을 기록하지 못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기존 라인업의 가파른 매출 감소 추이가 관측된다”며 "MCOC는 분기 평균 미국 IOS 매출 순위 30위권을 유지해왔으나 1분기 50위권의 평균 순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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