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 (사진제공=세라젬 )
세라젬은 지난 1분기 세라젬 V6 등 척추 의료가전 계약대수가 전년 동기 27%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8월 나온 세라젬 V6는 출시 이후 척추 의료가전 출고 대수의 80% 이상을 점유하며 실적 상승을 이끌고 있다.
세라젬은 계약 대수 증가 요인으로 집중 온열 기능 등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꼽고 있다. 실제 세라젬이 지난달 척추 의료가전 구매 고객 19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구매 고객 중 88.8%가 집중 온열 기능에 만족했다. 제품 만족도도 85.4%로 높았다.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은 특수 세라믹 소재로 구성된 내부 발열 도자가 최대 65도의 따뜻한 열감을 척추 주요 부위에 직접 지압하며 전달한다. 이를 통해 식약처와 미국 FDA, 중국 약감국 등으로부터 근육통을 완화하는 의료기기로 공식 인정받았다.
세라젬 V6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 4가지 사용 목적을 인증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척추 의료가전의 집중 온열 기능은 따뜻한 열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게 특징”이라며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의료기기로서 전문성 등 척추 의료가전의 장점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