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보험은 4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종합보험 신상품인 '베스트아이사랑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스트아이사랑보험'은 진단, 입원, 수술 등에 정액보장(생명보험)과 배상책임, 의료비보장 등 실비보장(손해보험), 그리고 자녀학자금(교육보험)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으로 남자 1만2900원, 여자 9000원(0세 기준)의 보험료로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의 경우 어린이 11대 질환(결핵, 폐렴, 천식 등)에 대한 입원, 컴퓨터 관련 질환에 대한 수술 등 보장내용을 강화했으며 특히 입원 했을 경우 하루만 입원해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실속형 상품이다.
특약을 활용하면 의료실비에 대한 보장, 알레르기성질병, 암 진단 및 치료, 학자금 등에 대한 보장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의료비보장특약, 암진단특약, 암치료특약 등 일부 특약의 경우는 3년 단위 갱신특약제도를 도입하여 가입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였으며 갱신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해당 특약만의 해지도 가능하다.
가입기준 : 0세(출생~첫돌) 가입, 22세만기, 10년 월납, 가입금액 1000만원. 만기시에는 납입했던 주계약 보험료를 돌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