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자 LG생활건강이 내림세다.
28일 오전 9시 6분 기준 LG생활건강은 전일보다 2.42% 하락한 8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면세 매출 중 상당 부분은 중국에서 비롯된 것이다. 최근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부문의 이익 추정치 하향이 불가피하다”며 “면세 매출 감소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기조와 최근 중국 내 신규 확진자 증가 추세로 지역 봉쇄, 통관 강화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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