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모바일 양대마켓 인기 1위 달성 이미지. (사진제공=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 모바일)이 출시된 지 5시간 만에 양대마켓 인기 1위,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24일 넥슨에 따르면 이날 출시된 던파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애플에서는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던파 모바일은 출시 전날 시작한 양대 앱마켓의 사전 다운로드는 총 120만 건, 사전 캐릭터 생성은 110만 건을 각각 달성했다. 이는 넥슨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많은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 기록이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꼽히는 던전앤파이터 IP로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며 “게임의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에 대해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는 자세로 모험가분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