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내달 초 금난새를 초청해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현대캐피탈은 내달 3일 5일 오후 7시30분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현대캐피탈 Autoplan 금난새와 함께하는 가족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는 광주지역 현대·기아차 카마스터와 가족, VIP 고객 800여명을 관객으로 초청할 예정이며 관람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음악회는 금난새 지휘자가 클래식 연주곡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제공하며 가족음악회의 특성상 관객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가곡 합창, 지휘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로 흥미로운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로 지방 고객들이 바라던 문화적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며, "현대캐피탈은 앞으로도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여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이번 음악회는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방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문화마케팅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