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보합이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로봇 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는 호가 2만1500원(500원, +2.38%)으로 5주 최고가였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업체 쓰리디팩토리가 1만8550원(200원, -1.07%)으로 약세를 보였고,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은 호가 8만7500원(250원, -0.28%)으로 전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바이오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가 1만7100원(100원, +0.59%)으로 반등했다.
합성신약 연구 개발기업 퓨쳐메디신은 호가 1만2000원(500원, -4.00%)으로 사상 최저가였고, 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에스바이오메딕스가 1만1250원(250원, -2.17%)으로 조정을 받았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1만9750원(250원, +1.28%)으로 보합세를 벗어났고,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가 10만2000원(500원, -0.49%)으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