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레이지, 1회 슈퍼클랜대회 성황리 종료

입력 2009-02-23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임하이와 '넷마블'이 공동으로 개발한 슈팅 액션 '메탈레이지'는 지난 21일 '제1회 메탈레이지 슈퍼클랜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23일 밝혔다.

용산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클랜대회는 '메탈레이지'의 첫 공식 대회로 예선을 통해 올라온 8팀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게임전문 해설가 한현우, 손대영씨가 해설을 맡았으며 최종 결승은 각종 FPS게임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워머신' 클랜과 'NoMercy'클랜의 승부로 좁혀졌다.

8강부터 탄탄한 조직력과 유연한 병력 운용을 보여준 '워머신'은 결승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까지 집중력을 발휘하여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워머신'클랜에게는 우승상금 1천 만원, 참가팀에게는 총 2천 만원의 상금이 주어졌으며 MVP는 아쉽게 4위를 차지했으나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준 'Fleta'클랜의 'Fleta천안'에게 돌아갔다.

게임하이 윤장열 총괄이사는 "현장의 열기와 예선부터 결승까지 예외 없는 치열한 경기들을 보며 메탈레이지 e스포츠화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12,000
    • +4.32%
    • 이더리움
    • 4,537,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6.96%
    • 리플
    • 1,017
    • +7.05%
    • 솔라나
    • 308,900
    • +5.14%
    • 에이다
    • 810
    • +7%
    • 이오스
    • 774
    • +0.91%
    • 트론
    • 260
    • +4.42%
    • 스텔라루멘
    • 17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21.72%
    • 체인링크
    • 19,060
    • +0.53%
    • 샌드박스
    • 400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