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문재인 대통령, NSCㆍ대외경제안보회의 통합 개최…우크라 사태 논의

입력 2022-02-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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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4087> 수석보좌관회의 주재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2.21    jeong@yna.co.kr/2022-02-21 14:34:02/<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4087> 수석보좌관회의 주재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2.21 jeong@yna.co.kr/2022-02-21 14:34:02/<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오전 11시에 긴급 소집했다.

이날 회의는 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며,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겸해 열린다. 회의에는 외교안보부처와 경제부처가 함께 참석해 우크라이나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이 NSC 전체회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취임 후 12번째다. 가장 최근 주재한 때는 지난 1월30일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했을 때였다.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 및 우리 경제에 끼칠 영향 등을 점검하고 관련 지시를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 등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평화유지를 명분으로 군 병력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진입할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1일 돈바스 지역의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에 러시아 평화유지군 진입을 명령했다. 푸틴 대통령은 명령에 앞서 친러시아 반군이 활동하는 이 두 곳을 독립국으로 인정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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