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매체 “러시아 용병, 친러 지역 인근서 15일 박격포 발사”

입력 2022-02-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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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크 협정 4차례 위반"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우크라이나 군인이 16일(현지시간) 경계를 서고 있다. 체르니히브/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우크라이나 군인이 16일(현지시간) 경계를 서고 있다. 체르니히브/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 연방의 무장조직이 민스크 협정을 위반하고 친러 반군 장악 지역 인근을 박격포로 공격했다고 우크라이나 언론이 보도했다.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관영 언론 우크린폼은 “러시아 용병들이 루간스크인민공화국에서 북동쪽으로 16km 떨어진 지역에 82mm 박격포를 발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날 하루 동안 러시아 연방 무장 조직이 민스크 협정에 금지된 무기를 두 번 사용하는 등 4차례 휴전협정을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루간스크공화국에서 서쪽으로 64km 떨어진 카테리니브카에 대전차 미사일, 북서쪽으로 17km떨어진 로바체프를 향해 휴대용 대전차 수류탄, 북서쪽으로 57km 떨어진 곳을 향해 120mm 박격포와 휴대용 대전차포 등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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