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02.87p, 상승(▲11.27p, +1.26%)마감. 개인 +593억, 기관 -13억, 외국인 -423억

입력 2022-02-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개인 덕분에 장 종반 상승세를 보였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7포인트(+1.26%) 상승한 902.8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593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13억 원을, 외국인은 423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5.7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숙박·음식(+3.37%) 오락·문화(+2.8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IT S/W & SVC(+1.76%) 통신방송서비스(+1.51%) IT H/W(+1.4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카지노(+8.28%), 여행·관광(+6.78%), 사료(+5.22%), 물류(+4.73%), 방위산업(+4.5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0.70%), 타이어(-0.60%), 풍력에너지(-0.18%), 헬스케어(-0.04%)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했다.

위메이드가 15.49% 오른 13만4200원에 마감했으며, 카카오게임즈(+11.16%), 펄어비스(+5.73%)가 오름세를 보였다.

그 외에도 안국약품(+16.91%), 토비스(+16.83%), 에브리봇(+15.69%)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휴마시스(-26.23%), 수젠텍(-19.04%), 엑세스바이오(-17.86%)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TJ미디어(+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07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21개 종목이 하락,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8원(-0.5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2원(-0.69%), 중국 위안화는 188원(-0.4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10,000
    • +4.42%
    • 이더리움
    • 4,547,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25,000
    • +6.29%
    • 리플
    • 1,017
    • +5.83%
    • 솔라나
    • 307,600
    • +4.24%
    • 에이다
    • 811
    • +6.01%
    • 이오스
    • 775
    • +0.39%
    • 트론
    • 257
    • +2.8%
    • 스텔라루멘
    • 17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18.78%
    • 체인링크
    • 18,940
    • -1.41%
    • 샌드박스
    • 401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