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균형위, 언론문화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2-01-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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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박장원 언론담당관, 양우석 대외협력국장, 김선기 총괄기획국장, 박형룡 정책조정실장, 이용재 기획단장, 김사열 위원장,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 김봉철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이무헌 강원기자협회장, 박록삼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김동기 한국기자협회 기획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기자협회)
▲왼쪽부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박장원 언론담당관, 양우석 대외협력국장, 김선기 총괄기획국장, 박형룡 정책조정실장, 이용재 기획단장, 김사열 위원장,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 김봉철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이무헌 강원기자협회장, 박록삼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김동기 한국기자협회 기획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협회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언론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불균형적 언론 생태계와 수도권 중심 보도 관행에 대한 문제의식에서부터 출발해 균형발전정책에 대한 언론인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체결식에는 김사열 위원장과 김동훈 회장의 인사말, 협약 내용 소개,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국가균형발전과 언론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자율적 보도 공감기준 마련에 협조할 계획이다. 또 양 기관 주최의 국가균형발전정책 관련 포럼 및 세미나 개최 시 상호 협조하고 기타 균형발전과 언론문화 개선을 위하여 다각적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균형발전시대에 맞는 새로운 정책과 언론문화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동훈 회장은 “언론사와 언론인들의 시각도 서울 등 수도권 중심이 아닌 각 지역의 관점으로 다양화할 필요가 있고 서울과 지역으로 이분화해서 보도하는 일부 관행은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며 “균형적인 시각의 언론보도가 균형발전의 밑거름이 되는만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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