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사가 분식회계 의혹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14일 오후 2시52분 현재 전날 대비 12.56% 하락한 17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헬스케어(-13.26%), 셀트리온제약(-12.00%) 등도 급락 중이다.
경향신문은 이날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다음주 셀트리온의 분식회계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셀트리온은 자사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렘시마' 등을 매입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 제약이 재고자산을 부풀렸는지 여부에 대한 의혹을 받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해당 보도에 대해 "감리 위원회 절차가 진행 중으로 일부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조치 여부 등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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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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