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서울시)
서울디지털재단은 올해 제1차 공개 채용으로 차세대 디지털 생태계를 이끌어갈 신규직원 8명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분야별로 △정책연구(빅데이터 분석ㆍAI 서비스 기획) △사업관리(디지털 격차해소 교육 지원) △경영지원(기획, 인사, 비서) 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정책연구, 사업관리 부문에 각각 팀장 1명과 담당자 1명을 선발한다. 경영지원 부문은 기획, 경영평가, 인사, 홍보 등을 담당할 기획인사팀 팀장 1명과 세무ㆍ출납 1명, 비서ㆍ총무 1명, 기관장 수행(운전) 1명 등 총 4명을 선발한다. 기관장 수행은 계약직 채용으로 진행된다.
정규직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1차 역량면접, 2차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계약직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최종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13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재단 채용 홈페이지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차세대 디지털 생태계를 선도하는 스마트서울의 컨트롤타워에 추진력을 확보하고자 채용을 진행한다”며 “재단과 스마트 서울을 함께 만들어나갈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